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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정원

1만시간의 법칙 vs 목적이 있는 연습

by Woniverse 원니버스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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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생각이라는 책을 계속해서 읽고 있다.

 

오늘의 주제는 과연 1만시간의 법칙이 모든곳에 적용시킬수 있느냐는 것이다.

 

어떤일을 반복해서 하다보면 1만시간이 경과했을때 보통의 사람보다 뛰어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질거라고 믿는다.

다만, 책에서 알려주고 싶은건 1만시간 동안 그 어떤것을 학습하거나 연습할때 '어떻게' 그 시간을 보냈는지의 방법이다.

 

사람들은 어느 수준에 도달하면 더 이상 발전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한다.

나 역시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도 어느수준까지 올라오니 너무 지루하고 더 이상 발전이 무의미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이 책은 1만시간을 보낼때 목적이 있는 연습을 염두하라고 한다.

 

매일 매일 똑같은 작업같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새로운 방향으로 목적을 설정하는 것이다.

 

J형인 나에게 이런 목표 설정은 좋은 방법같아 보인다.

 

어떤 일을 시작하든 큰 숲을 보고 난 후 드는 감정은 '아..너무 광범위한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해' 였다.

하지만 앞서 말하듯 작은 목적을 설정하고 연습하다보면 누구보다 효율적으로 발전된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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