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행거리를 줄이면 받을 수 있는 승용차 마일리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온실가스, 미세먼지 배출을 줄여 환경도 생각하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
1년에 마일리지 두번 받을 수 있는 꿀팁도 알려드릴테니 오늘도 잘 따라와 주세요~
1. 참여대상
서울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차, 승합차 소유자면 가능합니다.
한사람이 여러 차량 등록 가능하며, 공동소유자의 경우 대표자만 가입 가능합니다.
2. 마일리지
자동차 운행거리를 줄이면 1년 단위로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감축량에 따라 2~7만 마일리지가 적용되며 1마일리지는 1원으로 통용됩니다.
1) 마일리지 지급 기준
감축률(%), 감축량(km)중 유리한 기준을 적용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를들어 7%의 감축률(%)이지만 2천km를 감축했을때 유리한 구간을 반영하여 5만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감축률(%) | 또는 | 감축량(km) | 또는 | 마일리지 |
---|---|---|---|---|
0~10% 미만 | 0~1천km 미만 | 2만 마일리지 | ||
10~20% 미만 | 1~2천km 미만 | 3만 마일리지 | ||
20~30% 미만 | 2~3천km 미만 | 5만 마일리지 | ||
30% 이상 | 3천km 이상 | 7만 마일리지 |
★ 감축률(%) = (기준 주행거리 - 해당년도 주행거리) ÷ 기준주행거리 x 100
2) 마일리지 지급 일정
등록일 기준으로 1년이 경과하면 계기판 사진 등록 문자가 오는데요,
현재 계기판 사진을 찍어 사이트에 등록하면 서울시에서 평가 후 마일리지 지급을 진행합니다.
★ 계기판 사진등록 안내문자를 받았을경우 1개월 이내에 꼭 등록을 하셔야하며, 미등록시 마일리지는 소멸됩니다.
실적 주행거리 등록일 | 마일리지 지급일 |
---|---|
1.1. ~ 2.28. | 3월 20일 이후 |
3.1. ~ 4.30. | 6월 20일 이후 |
5.1. ~ 6.30. | 7월 20일 이후 |
7.1. ~ 8.31. | 9월 20일 이후 |
9.1. ~ 10.31. | 11월 20일 이후 |
11.1. ~ 12.31. | 다음해 1월 20일 이후 |
3) 마일리지 사용하기
마일리지는 온누리상품권, 지류 도서문화상품권, 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 서울시 ETAX, 기부, 아파트 관리비 납부, 가스앱 캐시 전환으로 가능하며 사이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참여방법
참여방법은 간단합니다.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직접 구청, 주민센터에 방문신청이 가능한데요,
오늘은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신청하는 방법에 대하여 다뤄보겠습니다.
회원가입 > 차량정보 등록 > 승인 > 1년후 사진등록 > 마일리지 받기
참 쉽죠?
간단하게 보실 수 있도록 한방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회원가입하기
서울시 통합에코마일리지 사이트로 이동하여 손쉽게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2) 차량정보 등록하기
회원가입후 사이트 상단의 [승용차마일리지] > [차량등록/추가]를 통해 간단하게 차량 등록이 가능합니다.
3) 최초 / 1년뒤 사진등록하기
회원가입 후 최초 주행거리 등록과 1년이 될 즈음 서울시에서 주행거리등록 안내문자를 발송해주는데요,
자동차 계기판 사진을 찍어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하여 사이트에서 사진을 등록해줍니다.
사진 등록시 주행거리도 같이 입력해줍니다.
★ 사진등록 안내문자를 받고 유효기간 내 등록하지 않으시면 마일리지는 받을 수 없으니 꼭 제 시간에 등록해주세요.
4.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 (추가 마일리지 받기)
1년에 한번씩 2~7만 마일리지를 받고 추가로 1만 마일리지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인데요,
미세먼지가 빈번한 12월~3월이 대상이며 신청은 11월이며 이 또한 안내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계절관리제 주행거리 등록하기
똑같이 홈페이지를 접속하거나, 안내받은 문자중 사이트 이동을 눌러 동일하게 사진과 주행거리를 입력합니다.
2) 마일리지 지급일정
12월~3월간 서울시 평균 주행거리의 50%인 1,960km 이하로 운행했다면 심사를 거쳐 5월 중 지급이 완료 됩니다.
오늘은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승용차 마일리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신청기간은 따로 제한이 없으며 주행거리 입력 후 1년후에 사진을 다시 등록하면 간단하게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서울시의 또다른 마일리지인 에코 마일리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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